자존감에 대하여- 왜 나는 자꾸만 자존감이 낮아질까?


실수를 하거나 남들이 나를 무시한다고 느낄때, 나는 나를 극도로 자책하는 


버릇이 있다.





언제부터일까? 심리학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내가 나는 이것이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 단정지어 버렸다.









나같은 사람이 많아서 일까? 


자존감을 높이는 법에 대한 컨텐츠나 책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언제 자존감이 높아졌을까?


과거를 돌아보면 나는 주변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나를 필요로 할떄


자존감이 높았었던것 같다.





반면 반복되는 실수와 어설프게 알다가 우물쭈물 하다 무시당해 버릴때


자존감이 극도로 낮아졌다.










자존감이 높을때는 어떤일을 하던지 확신에 차있었고,


동료들의 신뢰마저 얻을수 있었고, 복잡한 일들도 


아주 심플하게 처리해버리는 쿨내 나는 사람이 되었었다.





하지만, 내 자존심과 자존감을 짎밞는 동료들, 대표들 


내실수들, 모든것들을 동료나 대표들 탓으로 돌리다가


결구은 내가 못나서라고 끝이 났다.





그럴때마다 자존감에 대한 컨텐츠나 책을 봐도


볼때 잠깐 괜찮다가 거짓말 같이 챗바퀴처럼


자존감 바닥인 나로 돌아왔다.






문득 의문점이 든다 과연 24시간 365일 자기 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자의든 타의든 자존감을 높여 항상 당당하게 살수있는 기가막힌 계획이나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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